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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새 보이그룹 트레저 데뷔, "역사에 한 획 그을 것"

선소연 인턴기자



YG의 새 보이그룹 트레저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영중로 CGV 스타리움관에서 그룹 트레저(TREASURE) 데뷔와 첫 싱글 '더 퍼스트 스텝: 챕터 원'(THE FIRST STEP : CHAPTER ON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멤버들은 "드디어 꿈꿔왔던 데뷔다. 이제는 연습생이 아닌 아티스트로 무대에 서는 것만큼,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자체 제작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선발된 그룹 트레저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그룹이자 대규모 12인조 보이그룹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트레저의 시작을 알린 'YG보석함'은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방송됐지만 데뷔까지는 1년 6개월이 걸리며 기존 계획보다 다소 밀렸다.

이에 대해 트레저는 "보다 멋진 걸 보여드리기 위해 데뷔가 밀렸다"며 "초조하고 불안하기 보다는 더 욕심이 생긴 것 같다. 더 열심히 했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트레저는 "언제나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분들께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트레저의 데뷔 싱글 앨범 'TREASURE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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