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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다녀왔습니다’ 이상이, 이초희에 설레는 프러포즈 “같이 살자”

김수정 인턴기자

이상이가 이초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8일에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독립준비에 나서는 이상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이는 이상엽과 이민정의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이상엽과 함께 지내는 것을 불편해했다.

이상이는 이초희와 데이트 하던 중 "나 독립할거다. 작은 평수 정도의 집은 가능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초희는 “괜찮은 제안이다”라고 말했고, 이상이는 "여친 허락도 받았겠다, 본격적으로 알아보겠다"고 대답했다.

다음날부터 이상이는 독립해서 살 집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집을 살펴보면서 이초희와의 결혼생활을 꿈꿨다.



이후 이상이는 몇몇 후보를 골라두고는 이초희에게 함께 보러 가자고 했다.

중개인은 집을 보여주면서 "신혼 부부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며 매물을 소개하자, 이초희는 당황하며 "저희 신혼부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중개인은 "딱 봐도 신혼부부 같다"고 미안해했다.

집을 둘러 본 이초희가 "혼자 살기 좀 넓은 것 같다"고 말하자, 이상이는 "괜찮다. 평수가 이 정도는 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이는 이초희를 안으며 "참 착하게 웃는다. 그래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운도 난다"고 말했다.

이후 이상이는 "자세히 좀 봐라. 둘이 살면 어떨지"라고 하자, 이초희는 "나한테 프러포즈 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이상이는 "나랑 같이 살자. 나랑 결혼하자 송다희"라고 프러포즈를 하며 이초희를 감동시켰다.

한편,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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