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괜찮아’ 김수현, 서예지와의 키스 도중 “닥쳐 고라니 새끼야!”

김수현이 서예지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9일에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김수현과 서예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현은 서예지에게 “사랑해”라고 사랑고백을 퍼부었다. 그러자 서예지는 "그놈의 사랑해, 한 번만 더 해. 입을 확"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현은 "입을 확 뭐? 이렇게?"라며 서예지에게 입을 맞췄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고, 김수현은 서예지를 책상 위로 안아 올렸다.



김수현이 서예지에게 다가가 키스 하려고 할 때 밖에서 고라니가 울었다. 그러자 김수현은 “에이 저 고라니 새끼가. 닥쳐 이 고라니 새끼야!”라며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내 서예지는 김수현을 보며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은 폭소를 터트렸다.

김수현은 서예지를 바라보며 "사랑해"라며 진한 키스를 했다.

(사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