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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폭로, 설현 출연 드라마 ‘낮과밤’에 불똥 ‘소속사는 침묵’

백승기 기자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멤버들을 향한 폭로를 이어간 가운데 설현이 출연할 예정인 드라마 ‘낮과밤’에도 불똥이 튀었다.

권민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라며 AOA 일부 멤버들과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를 저격하는 글과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사진을 올렸다.

권민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곧바로 경찰과 119에 신고, 이후 권민아는 응급실로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

이후 ‘낮과밤’ 게시판에는 설현의 하차를 요구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26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가 담긴 드라마다. 설현은 '낮과 밤'에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경위 공혜원 역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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