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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부용, “일 매출 200만원 반찬가게도 비 오면 장사 안 돼”

전효림 이슈팀


김부용이 반찬가게를 언급했다.

11일에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화도 여행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부용은 “사람들이 외식을 안 하니까 반찬 가게가 잘 된다. 하루 평균 200만 원씩 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부용은 “비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내리는 비를 구경했다. 최성국은 “넌 비가 이렇게 오면 가게 앉아서 TV나 보자 이렇게 되는 거냐. 비 오면 손님 없을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김부용은 “텔레비전 없다. 비 오면 배달도 주문이 많다. 근데 배달하시는 분들이 위험하다고 안 나와서 장사가 안 된다. 가게로 왜 배달이 안 오냐고 전화 온다”라고 답했다.

(사진: 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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