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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 운동방 갖춘 2층집 공개...“4년 만에 이사해”

전효림 이슈팀


한혜진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14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이사했다. 정확하게 4년 2개월 만이다. 익숙함에서 오는 답답함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제 라이프 자체를 리프레쉬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의 새 집은 대리석 바닥으로 꾸며진 넓은 거실과 운동방이 눈길을 끌었고,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과 화려한 조명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제 꿈은 운동방을 갖는 거였다. 저한테 옷보다 중요한 건 사실 운동기구들인데 그것들을 놓을 자리가 없어서 늘 거실에 비치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비로소 운동방이 생겼다. 센터처럼 모든 기구들을 놓을 수는 없지만, 운동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비들을 놓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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