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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광빌라!’ 진기주, 황신혜 친딸인가? 비 맞은 채 기절 “엄마”

김수정 인턴기자

진기주가 황신혜의 품에서 정신을 잃었다.

20일에 방송된 KBS 2TV ‘오! 삼광빌라!’에서는 공모전 당선에도 불구하고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이빛채운(진기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빛채운은 LX패션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연락을 받게 됐다. 최우수상 부상으로는 미국 연수를 갈 수 있었다.

이빛채운은 수상 소식을 가족들에게 전했고, 가족들은 진심으로 축하하며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한편, 장서아(한보름)는 당선자 명단에 이빛채운의 이름을 보고 당황했다. 장서아는 “이런 이름은 없었는데”라며 블라인드 테스트 때문에 이빛채운을 실수로 통과시켰음을 암시했다.

이빛채운은 공모전 시상식을 위해 LX패션을 찾았으나 “표절 의혹으로 당선이 취소됐다”라는 말을 듣게 됐다.

장서아가 이빛채운과의 악연으로 표절을 핑계로 문제제기한 것이다. 이에 이빛채운은 자신의 작품이 어릴 때부터 구상했던 것임을 밝히기 위해 폐지 수거장까지 찾아가서 자신의 자료를 찾았다.



비를 흠뻑 맞으면서도 자료를 찾아 온 이빛채운은 회사를 찾아갔지만 담당자를 만날 수 없었다.

이후 회사 근처에서 웅크려 있다가 LX패션 대표 김정원(황신혜)을 목격하게 되었고, 비가 오는 와중에도 자전거를 타고 김정원이 탄 차를 따라갔다.

이빛채운은 김정운의 집까지 따라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면서 자신의 연습장을 보여줬다. 김정원은 “그런 보고 받은 적 없는데”라며 당황했다.

김정원은 자신의 집 앞에서 기다리는 이빛채운을 만나러 갔고, 이빛채운은 억울함을 호소하다 쓰러졌다.

김정원의 품에 쓰러진 이빛채운은 김정원을 보고 “엄마”라는 말을 남기고는 기절했다.

한편, KBS 2TV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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