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 단호하게 소문 부인하는 김민재에 “서운해요”

전효림 이슈팀


박은빈이 김민재에게 서운해했다.

21일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는 한현호(김성철 분)에게 찾아간 이정경(박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경은 한현호에게 찾아가 “미안해. 거짓말이었어. 준영(김민재 분)이랑 잤다는 거”라고 말했다.

한현호는 “이제 와서 그게 중요하니. 그렇게 말했다는 거 자체가 네 마음 충분히 알았어. 잘 가. 그리고 다시는 찾아오지 마”라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이수경(백지원 분)은 채송아(박은빈 분)와 박준영(김민재 분)에게 “너네 내 앞이라고 내외하니? 너네 둘 사귄다며. 교수들한테도 소문 다 났어”라고 말했다. 박준영은 “아닙니다. 정말 아니에요”라고 단호하게 부인했고, 채송아는 씁쓸하게 그를 바라봤다.

이후 채송아는 “아까 교수님이 말한 소문이요.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는데, 서운해요. 준영 씨가 내 앞에서 그렇게까지 말하니까 서운해요, 이상하게”라고 고백했다.

박준영은 “송아 씨 때문에 그랬어요. 소문 때문에 곤란해 질까봐 신경 쓰여서”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에 채송아는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준영 씨는 그냥 하는 말이겠지만. 나는 준영 씨의 사소한 말과 행동이 신경 쓰여요. 이젠 그런 게 싫어요”라고 털어놨다.

이때 이정경이 나타나 박준영에게 피아노 반주를 부탁했다. 박준영은 “싫어. 안 해. 네 반주”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사진: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