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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왕’ 유노윤호, 홍진영X예리X수영 소환→현실 입담 케미로 재미 UP!

백승기 기자



‘발명왕’ 유노윤호가 ‘현실 지인’까지 소환하는 발명광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공개된 ‘발명왕’에서 유노윤호는 구독자 최다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발명에 도전했다. 머리 말릴 때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편리한 드라이기’ 발명에 도전한 것. 발명 경력 70년의 ‘임프로’와 함께 발명에 나선 유노윤호는 머리를 감고 직접 시연해보는 등 어김없이 ‘발명 광기’를 끌어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 ‘집콕’ 발명으로 시민 인터뷰 대신 가수 홍진영, 레드벨벳 예리, 소녀시대 수영까지 현실 지인들을 소환하며 재미를 더했다.

‘발명왕’ 6화에서는 유노윤호와 현실 지인들의 입담 케미가 화제를 모았다. ‘발명왕’ 시청 후기부터 실제 유노윤호의 발명에 대한 지인들의 생각이 폭소를 유발한 것. 가수 홍진영의 거침없는 ‘발명왕’ 시청 후기에 이어, 레드벨벳 예리는 “오빠 진짜 만들 것처럼 얘기하네”라며 유노윤호의 ‘발명 광기’에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또, 소녀시대 수영은 머리 말리는 게 귀찮다며 폭풍 공감을 하면서도 유노윤호의 아이디어에는 단호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럴 바에야 그냥 드라이기 들고 말리겠어.”라는 ‘팩트 폭행’으로 ‘유노윤호 천적’이라 불리는 이유를 입증했다고.

‘발명왕’ 유노윤호까지 물러서게 한 ‘토크 폭격’도 폭소를 유발했다. 명언 폭격기로 유명한 유노윤호를 ‘현실 당황’하게 만든 발명 70년 경력의 ‘임프로’ 때문. 무려 1950년대 이야기부터 시작하는 발명가의 모습에 “프로님, 지금 해가 저물고 있어요”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한편,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제작진의 말에 ‘찐 미소’를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다는 후문. 또, 건물주라는 ‘임프로’의 뒷모습을 보며 “뒷모습도 멋있어.” “나 발명 열심히 할거야”라며 구독자들의 현실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발명왕’ 6화에서는 새로운 오프닝 장면부터 에너지 넘치는 유노윤호의 매력이 아낌없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의 오케이 사인에도 다시 오프닝 촬영에 임한 유노윤호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발명왕’다운 발명광기를 한번에 담는 오프닝을 만들어냈다고. 또, 자신의 발명품과 똑같은 제품을 발견해 실망했음에도, “난 포기하지 않는다”라며 폭주하는 발명 광기로 “어떻게든 빈틈을 찾아내는 집요함 미쳤다”, “이래서 유노윤호가 성공한 거다”라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달라스튜디오 발명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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