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2PM 장우영, “LP 7천 장 이상 소유” 남다른 취미 공개
전효림 이슈팀
장우영이 남다른 LP 사랑을 밝혔다.
25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2PM 장우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우영은 아침부터 LP를 고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장우영의 집 한쪽 벽면에는 LP들이 가득 차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우영은 인터뷰를 통해 “LP를 모으고 싶어서 모은 것은 아니다. 7천 장 이상 있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보통 LP를 구매를 할 때 두더지가 판다고 해서 디깅(digging)한다고 한다. 약수터 수레에 빈 가방 들고 가서 디깅한다. 내가 빨리 소장을 해야겠더라. 그러다 보니 지금 저 지경이 됐다”고 고백했다.
장우영은 턴테이블에 LP를 넣은 후 음악을 감상했다. VCR을 보던 이시언은 “매칭이 안 된다. ‘하트 비트’ 했을 때랑 같은 사람이냐. 그분의 삼촌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