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달라진 집 공개 “냉장고+안마 의자+소파 샀다”
전효림 이슈팀
기안84가 달라진 집을 공개했다.
25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시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혼자만의 소풍을 즐기던 중 기안84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이시언은 인터뷰를 통해 “기안이 생각 많이 나더라. 사실 친구가 기안이 밖에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시언은 기안84의 집에 방문했다. 기안84의 집은 몇 달 전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이 있었다. 운동 기구 대신 안마 의자가 생겼고, 소파와 냉장고도 바뀌었다.
VCR을 보던 기안84는 “냉장고가 망가졌더라. 바꾸려고 마트에 갔는데, TV도 좋은 게 나와 있고 안마 의자도 있더라. ‘내가 왜 이렇게 사는 거지’라는 생각에 바꿨다”고 밝혔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