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광빌라!’ 이장우, 정보석과의 갈등 심화 “아버지랑 제 사이 끝났다”
김수정 인턴기자
이장우가 정보석과 갈등을 벌였다.
26일에 방송된 KBS 2TV ‘오! 삼광빌라!’에서는 우정후(정보석 분)와 갈등을 벌이는 우재희(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재희는 장서아(한보름 분)과 함께 있는 우정후을 보고 당황했다. 우재희는 "서아야, 왜 네 멋대로. 다음에 보자"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그러자 우정후는 우재희를 멈춰 세우고는 “내가 뭐가 되겠냐”면서 화를 냈다.
우재희는 "서아도 알잖아요. 아버지랑 제 사이 끝난 거. 기억 안 나시면 그 당시 녹취한 파일 보내드릴까요?"라며 화를 냈다.
이어 우재희는 "왜 갑자기 큰 맘을 잡수신 건데요? '너 같은 거 내 자식 아니라'고 내쫓지 않으셨습니까? 어머니는 왜 안 데려오셨어요?"라고 소리쳤다.
우정후가 우재희에게 손찌검을 하려고 하자 우재희는 본능적으로 피하는 모션을 취하며 “여전하시네요. 손부터 나가시는 습관”이라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26일에 방송된 KBS 2TV ‘오! 삼광빌라!’에서는 우정후(정보석 분)와 갈등을 벌이는 우재희(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재희는 장서아(한보름 분)과 함께 있는 우정후을 보고 당황했다. 우재희는 "서아야, 왜 네 멋대로. 다음에 보자"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그러자 우정후는 우재희를 멈춰 세우고는 “내가 뭐가 되겠냐”면서 화를 냈다.
우재희는 "서아도 알잖아요. 아버지랑 제 사이 끝난 거. 기억 안 나시면 그 당시 녹취한 파일 보내드릴까요?"라며 화를 냈다.
이어 우재희는 "왜 갑자기 큰 맘을 잡수신 건데요? '너 같은 거 내 자식 아니라'고 내쫓지 않으셨습니까? 어머니는 왜 안 데려오셨어요?"라고 소리쳤다.
우정후가 우재희에게 손찌검을 하려고 하자 우재희는 본능적으로 피하는 모션을 취하며 “여전하시네요. 손부터 나가시는 습관”이라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