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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제이홉, 'Dynamite' 댄스 챌린지… 러블리 케미 폭발

선소연 인턴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와 제이홉이 완벽한 유닛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뷔와 제이홉은 지난 17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Dynamite'(다이너마이트) 댄스 챌린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초 가량의 짧은 동영상 속 하늘색 클래식 자동차와 복고풍 레코드숍 간판을 배경으로 뷔는 진한 그린 컬러의 조끼와 플레어 팬츠를, 제이홉은 빨간 셔츠와 블루진을 매치해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뷔와 제이홉은 영상이 끝날 때까지 무대를 즐기는 듯한 여유로운 미소를 띠면서도 물 흐르는 듯한 호흡으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줬다.

짧은 영상 속에서도 뷔와 제이홉은 넘치는 ‘끼’를 한껏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뷔는 눈썹을 올리거나 입술을 깨물며 시선 처리를 달리하는 등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쳐로 '아이돌의 아이돌'다운 면모를 뽐냈다. 제이홉 역시 깔끔한 춤 선과 댄스 실력으로 멤버들이 인정하는 '댄스 팀장'임을 실감하게 했다.

'펑크와 소울로 이 도시를 밝혀 다이너마이트처럼 빛으로 물들일거야'라는 경쾌한 디스코팝의 다이너마이트 후렴구에 맞춰 노련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뷔와 제이홉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호흡에 팬들도 열광했다.

팬들은 "끼가 넘치는 두 사람의 조합으로 보는 재미가 남다르다", "뷔와 제이홉은 완벽하게 무대를 즐길 줄 안다",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사랑스러운 유닛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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