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엄기준, 김소연과 격정 키스 “이제 못 멈출 것 같은데”
전효림 이슈팀
엄기준과 김소연이 키스를 했다.
26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과 밀회를 나누는 주단태(엄기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단태는 모르는 척 지나가려는 천서진을 붙잡았다. 천서진은 “미쳤어요? 여기서 뭘 어쩌자고”라고 물었다.
주단태는 “우리가 이러지 말아야 할 이유라도 있나? 어차피 저들은 우릴 보지 못해. 난 당신이 이런 걸 좋아할 줄 알았는데”라고 답했다.
천서진은 “주단태 당신 이런 사람이었어?”라며 미소를 지었고, 주단태는 “나 이제 못 멈출 것 같은데”라며 천서진에게 키스를 했다.
(사진: SBS ‘펜트하우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