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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박은석, 프로급 제설작업 “아이고 눈이 많이도 왔네”

김수정 인턴기자

박은석이 제설작업에 나섰다.

지난 22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양평 라이프를 즐기는 배우 박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석은 아침에 일어나 엄마와 영상통화를 했다. 박은석은 엄마와 영상통화를 하며 “밖에 눈 왔다. 눈 치우러 가야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은석 엄마는 “형이랑 셔블(눈 치우는 아르바이트) 다니던 거 기억나냐”라고 말했다.



이에 박은석은 스튜디오에서 무지개 회원들에게 “비공식 아르바이트인데 눈이 오면 동네마다 돌아다니면서 앞마당 $20, 뒷마당 $20 해서 맛있는 거 사먹고 했다”고 말했다.

헨리 역시 “캐나다 눈 엄청 많이 온다. 나도 아르바이트했다. 잔디 깎는거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아니 눈을 치웠냐고 물어본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석은 두꺼운 패딩과 장갑, 부츠로 무장을 하고 집 밖으로 나갔다. 빗자루를 든 박은석은 “아이고 눈이 많이도 왔네”라고 말하며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

계단 한 칸 한 칸 정성 들여 휩쓸며 ‘불도저 삽질’을 선보이던 그는 패딩까지 벗어 던지며 뜨거운 열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박은석은 염화칼슘 봉지를 터트리며 허둥대기도 했지만, 드넓은 마을에 쌓인 모든 눈을 홀로 청소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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