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불후의명곡’ 강성연, 가수 ‘보보’로 21년 만에 무대에 올라 "이 순간을 즐기겠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강성연이 가수 ‘보보’로 21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23일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친구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강성연은 연예계 절친인 김완선과 함께 출연해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을 불렀다.

강성연은 무대에 오르기 앞서 "김완선 언니는 저의 책받침 속 주인공이자 특별한 나의 별"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성연은 "어릴 때 '가요톱텐' 무대에서 김완선 언니의 모습을 보고 내성적이었던 내 안의 또 다른 내가 나온 것 같았다. 집에 있던 청바지를 찢고 패션도 따라했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강성연과 김완선은 무대에 올라 "이 순간을 즐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강성연이 아름다운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무대의 시작을 열었고, 템포가 바뀌며 김완선이 등장한 뒤에는 두 사람이 여유로운 모습으로 하모니를 맞췄다.

특히, 강성연과 김완선은 리듬과 하나가 된 듯 한 아름다운 춤선과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