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삼광빌라!’ 장준아X이해든, 핑크빛 기류? “내가 직접 만든 죽”
김수정 인턴기자
이해든(보나)가 아픈 장준아(동하)를 위해 죽을 준비했다.
23일에 방송된 KBS 2TV ‘오! 삼광빌라!’에서는 묘항 핑크빛 기류를 풍기는 보나와 동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하는 삼광빌라에서 몸을 녹이며 아픈 몸을 추스르고 있었다. 잠에서 깨어난 동하는 “배고파”라고 말했고, 책상 위에 죽을 발견했다.
죽을 허겁지겁 먹던 동하는 갑자기 죽을 뱉더니 “죽이 어떻게 이렇게 맛이 없냐”면서 당황했다.
그때 동하는 보나가 쓴 편지를 발견했다. 편지에는 “내가 직접 만든 죽이니 다 먹어야 한다”라고 적혀있었다.
보나가 밖에서 문을 두드리며 “막장쌤 일어났냐”라고 말했고, 당황한 동하는 “일어났는데 잠깐만 기다려라”면서 억지로 죽을 먹었다.
보나가 들어와 빈 그릇을 발견하고는 “죽 다 먹었냐. 맛있지 않냐. 그럴 줄 알고 또 끓여왔다”면서 새로운 죽 그릇을 건넸다.
이에 당황한 동하는 “아니다. 배불러서 못 먹는다. 그러면 한 입만 먹어봐라. 먹어봐야 한다”면서 울상을 지었다.
한편, KBS 2TV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23일에 방송된 KBS 2TV ‘오! 삼광빌라!’에서는 묘항 핑크빛 기류를 풍기는 보나와 동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하는 삼광빌라에서 몸을 녹이며 아픈 몸을 추스르고 있었다. 잠에서 깨어난 동하는 “배고파”라고 말했고, 책상 위에 죽을 발견했다.
죽을 허겁지겁 먹던 동하는 갑자기 죽을 뱉더니 “죽이 어떻게 이렇게 맛이 없냐”면서 당황했다.
그때 동하는 보나가 쓴 편지를 발견했다. 편지에는 “내가 직접 만든 죽이니 다 먹어야 한다”라고 적혀있었다.
보나가 밖에서 문을 두드리며 “막장쌤 일어났냐”라고 말했고, 당황한 동하는 “일어났는데 잠깐만 기다려라”면서 억지로 죽을 먹었다.
보나가 들어와 빈 그릇을 발견하고는 “죽 다 먹었냐. 맛있지 않냐. 그럴 줄 알고 또 끓여왔다”면서 새로운 죽 그릇을 건넸다.
이에 당황한 동하는 “아니다. 배불러서 못 먹는다. 그러면 한 입만 먹어봐라. 먹어봐야 한다”면서 울상을 지었다.
한편, KBS 2TV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