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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이준영, 매니저 덕분에 소원 이뤄 “원하는 건 다 해줄게”

김수정 인턴기자

이준영의 매니저가 이준영을 위해 고급 세단을 빌려왔다.

23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급 세단을 빌려온 이준영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영의 매니저 심화석은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차 모임 운영진들과 만났다. 심화석 매니저는 “차 모임에서 경기도 지역장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매니저는 지인을 통해 고급 세단을 빌렸다. 심화석 매니저가 빌린 차는 이준영이 "내가 죽기 전에 그 차 한번 타볼 수 있을까. 소원이 없겠다"고 말했던 차였다.



심화석 매니저는 뿌듯한 마음으로 이준영을 만나러 갔다. 이준영은 차를 보는 순간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우와”라며 신기해 해 매니저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심화석 매니저는 이준영에게 "네가 죽기 전에 한 번 탈수 있을까 했던 그 차"라며 "네가 죽기 전 꼭 한 번 타보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그때 넌 형의 자존심을 건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심화석 매니저는 “그게 뭐라고 죽기 전에 타? 죽기 전 소원을 형이 삼일 만에, 버킷리스트를 삼일 만에 대령한 거다"고 말하며 자랑스러워 했다.

또한 심화석 매니저는 이준영에게 “네가 원하는 건 뭐든 다 해줄거다”라고 말해 이준영을 감동시켰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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