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조권, 하이힐에 대한 애정 드러내 “희열을 느낀다”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조권이 남다른 하이힐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7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가수 조권과 매니저의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조권은 반려견과 산책을 마친 후 한 시간 가량 피부 관리에 돌입했다. 이후 조권은 자신이 아끼는 하이힐을 선보였다.
매니저가 조권에게 “왜 하이힐을 신게 됐냐”고 묻자 조권은 “공연할 때 신었던 것들이다. 하이힐을 신으면 자신감이 상승한다. 히어로가 된 듯한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조권은 배우 김혜수로부터 하이힐을 선물받기도 했다. 조권은 "김혜수 선배님이 뮤지컬 '제이미'를 보고 나에게 하이힐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조권은 “한 켤레만 보내주실 줄 알았는데 네 켤레나 보내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김혜수 선배님이 힐을 좋아하셔서 신는 힐도 엄청 높다. 사이즈도 245mm로 똑같다"며 남다른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지난 27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가수 조권과 매니저의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조권은 반려견과 산책을 마친 후 한 시간 가량 피부 관리에 돌입했다. 이후 조권은 자신이 아끼는 하이힐을 선보였다.
매니저가 조권에게 “왜 하이힐을 신게 됐냐”고 묻자 조권은 “공연할 때 신었던 것들이다. 하이힐을 신으면 자신감이 상승한다. 히어로가 된 듯한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조권은 배우 김혜수로부터 하이힐을 선물받기도 했다. 조권은 "김혜수 선배님이 뮤지컬 '제이미'를 보고 나에게 하이힐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조권은 “한 켤레만 보내주실 줄 알았는데 네 켤레나 보내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김혜수 선배님이 힐을 좋아하셔서 신는 힐도 엄청 높다. 사이즈도 245mm로 똑같다"며 남다른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