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오!삼광빌라!’ 한보름, 전성우에 진심 고백 “어디든 가자. 둘이 살자”

김수정 인턴기자

한보름이 전성우에게 진심을 전했다.

오늘(6일)에 방송된 KBS 2TV ‘오! 삼광빌라!’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장서아(한보름), 황나로(전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나로는 김교수를 피해 다녔다. 그러던 중 누군가 황나로를 찾아왔다. 황나로를 찾아온 사람은 장서아였다.

황나로는 장서아에게 "설마 나 따라온 거냐. 돌아가라. 박필홍씨 많이 다쳤다더라. 대표님 놀라셨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서아는 “알고 있다. 오는 길에 연락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황나로는 장서아에게 “이제 제발 정신 좀 차려. 내가 너 진짜로 좋아한거 같냐"고 다그쳤다.



또한 황나로는 "나 너 돈 보고 접근했다. 너한테 진심이었던 적 없다"라고 매몰차게 대했다.

그러자 장서아는 "아니. 당신 진심이었다. 처음엔 진심 아니었다는 거 나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당신도 나 사랑하게 된 거 나도 알고 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들은 황나로는 "아니다. 돌아가라 제발"이라고 소리쳤고, 장서아는 "나 이렇게 그냥 못 간다. 지금 나로씨 옆에 아무도 없지 않냐. 당신 옆에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장서아는 황나로에게 "우리 어디든 가자. 아무도 모르는 데로 가서 우리 둘이 살자"고 고백했다.

황나로는 "정말 모든 걸 다 버리고 나랑 살 수 있겠냐"고 물었고 장서아는 "나는 나로 씨만 있으면 된다. 나 뭐든지 다 할 수 있다. 나로 씨랑 있으면 두렵지 않다"고 답했다.

한편, KBS 2TV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