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도경완, 연우·하영이에 대해 “산타 믿지 않는다”
김수정 인턴기자
도경완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도경완과 티파니 영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티파니 영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산타에 관련된 퀴즈를 냈다. 이에 김희철은 도경완에게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는 산타 믿냐"고 물었다.
그러자 도경완은 “산타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도경완은 "애들이 어린이집, 학원 가잖냐. 가는 곳마다 산타가 등장했다. 큰 산타, 작은 산타, 서양 산타, 동양 산타 등 있으니까 본능적으로 허구임을 깨달아서 집에 들어오더라"고 말했다.
또한 도경완은 "연우가 '집에선 따로 준비 안 하셔도 돼요'라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오늘(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도경완과 티파니 영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티파니 영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산타에 관련된 퀴즈를 냈다. 이에 김희철은 도경완에게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는 산타 믿냐"고 물었다.
그러자 도경완은 “산타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도경완은 "애들이 어린이집, 학원 가잖냐. 가는 곳마다 산타가 등장했다. 큰 산타, 작은 산타, 서양 산타, 동양 산타 등 있으니까 본능적으로 허구임을 깨달아서 집에 들어오더라"고 말했다.
또한 도경완은 "연우가 '집에선 따로 준비 안 하셔도 돼요'라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