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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초기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중요 <이웅희 서울내과외과 대표원장>

MTN헬스팀 기자 | 2014/08/11 15:55

연일 30도를 넘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다리의 혈관 때문에 반바지를 못 입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 중에는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왔거나 푸르스름하게 보이고 심지어 궤양까지 발생한 경우도 있다.

외형적으로 보이는 다리의 모양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런 증상들은 하지정맥류 증상 중 하나로 정맥류 흐름의 이상이라는 것이다.

하지정맥류는 피부 밑의 정맥혈관벽이 약해지거나 정맥내의 판막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정맥이 꾸불꾸불 해지고 튀어나오는 질환을 말한다.
하지정맥류의 주원인은 혈액을 다리에서 심장으로 보내는 정맥내판막에 기능이상이 생겨 나타난다고 보고 있는데, 유전적인 요인, 노화, 오래서있는 직업, 출산 등 원인은 다양하다.

최근 들어서는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하이힐이나 레깅스 등의 패션이 하지정맥류를 유발해 젊은 연령대의 환자들도 하지정맥류 증상으로 전문병원을 찾기도 한다.

하지정맥류 초기의 경우 다리 저림 증상이 생기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리가 피로해서 생기는 증상이라 여겨 쉬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더 나쁜 증세를 키우는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일단 발생하면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 진행성 혈관질환이다. 발생하기 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발생하면 초기에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다. 이를 방치하면 정맥이 피부 위로 튀어나와 보기 흉하게 됨은 물론, 저리고 아픈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며, 심각할 경우 피부질환, 궤양, 변색이 나타나기도 한다. 평소 다리가 무겁다. 자주 피로하다. 자주 쥐가 난다. 다리가 잘 붓는다는 증상을 느낀다면 한번쯤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

하지정맥류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평소다리에 관심을 가지고 살피며 이상증세가 보일 경우 빨리 하지정맥류 전문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정맥류 치료에 있어 육안으로 관찰되는 혈관뿐 아니라 육안상 관찰되지 않는 혈관까지 검사로 확인해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한다.

하지정맥류 초기의 경우 수술 없이 경화주사요법만으로도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경화주사요법’이란 확장된 정맥에 경화제를 국소 주사해 아픈 혈관을 치료한다. 시술 후 즉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피부에 직접 주사하는 요법이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통증이나 부작용이 적다. 특히 요즘은 특수제작 된 미세바늘로 시술해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혈관경화주사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하지정맥류가 2기 이상으로 진행되면 경화주사요법만으로 완치가 안 되므로 수술요법을 고려해야 한다. 이때 가장 좋은 수술방법이 ‘레이저 수술요법’ 이다.

하지정맥류 레이저 수술요법이란 레이저를 혈관의 내피에 쪼임으로 혈관을 경화시켜 하지정맥류 증상을 치료하는 수술이다. 1470나노미터(㎚) 레이저 기기를 사용해 기존수술법과 비교하여 회복도 빠르고 흉터도 없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진단과 치료를 어디서 받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하지정맥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진료를 받을 하지정맥류전문병원을 택할 때 숙련된 의료진, 첨단시설, 사후 관리 등의 사항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질환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풍부하고 완치 후 사후관리가 잘 된다면 하지정맥류 질환의 완치와 재발방지는 어렵지 않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약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병원 외과 전문의 취득
▶서울대학교 병원 외과 임상 자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 석·박사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오하이오)연수
▶대한외과학외 평생회원
▶대한혈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정맥학회 정회원
▶2005년 하지정맥류부문 한국의료문화상
▶2007년 장한의료인상 금상
▶2012년 MTN 머니투데이방송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前) 서울항맥외과 원장
▶現) 서울내과외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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