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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오스, 정우 모델의 2015년 신규 TV CF 방영 시작

MTN헬스팀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는 배우 정우를 모델로 사용은 간편하되 꼭 필요한 기능은 톡톡히 갖춘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의 신규 TV CF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정우는 남자친구의 피부가 좋았으면 하는 여자친구의 바람과 달리 스킨, 로션, 에센스, 세럼 등을 챙겨 발라야 하는 세심한 피부관리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보통남자의 모습을 익살스러운 연기로 잘 표현했다.

더불어 복잡한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우르·오스 제품만으로 무심한듯 하루종일 촉촉하게 피부 관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해 남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지 않고 단계별 스킨케어를 강요하는 기존 화장품의 메시지에 의문을 던져 많은 공감을 샀던 우르·오스가 이번에는 "남자, 어려워하지 말고 우르·오스"라는 짧은 메시지를 통해 여전히 피부관리가 어려운 남자들에게 간편하지만 최적의 스킨케어가 가능한 우르·오스를 사용할 것을 제안하는 것이다.

CF에서 정우가 사용한 우르·오스 올인원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 타입에 따라 하나만 선택해 바르는 올인원(All in One) 화장품으로 중건성 피부는 스킨밀크를, 지복합성 피부는 스킨로션을 사용하면 된다.

피부 컨디셔닝 AMP 성분이 포함돼 있어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유지시켜 주고 9가지 허브 추출물이 면도 및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남성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한 인공향료, 인공색소, 파라벤 등 피부 유해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우르·오스 관계자는 "작년에 선보인 '남자를 바꾸려하지 말고 화장품을 바꿔라'는 메시지가 기존 화장품에 지쳐있던 남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면 이번 광고는 피부관리를 어려워하는 남자들에게 쉽지만 제대로 된 솔루션을 제시하려는 의도로 제작했다"며 "신규 CF를 통해 많은 남성 소비자들이 우르·오스 제품을 경험하고 간편하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3월 국내에 론칭한 남성화장품 우르·오스는 올리브영을 비롯해 왓슨스, 분스 등 H&B 스토어와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및 롯데닷컴, GS이숍 등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최용선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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