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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행 피부 관리, 수분공급 및 자외선 차단 중요

MTN헬스팀



아름다운 순백의 설원을 즐기는 겨울 산행은 한겨울에 즐길 수 있는 묘미이다. 기상청은 앞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당분간 포근한 겨울 날씨가 계속 되겠다고 전망해 등산족의 발길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겨울 산행으로 자칫 손상될 수 있는 피부를 지키는 뷰티 케어법을 소개한다.

▲Before 겨울 산행-충분한 수분 보급과 자외선 차단 필수
겨울철 산행을 즐기기 전, 먼저 찬 공기에 장시간 노출될 피부를 위해 보습에 충실해야 한다.

겨울철 한랭 건조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 기능을 저하시킨다. 피부 조직은 한번 손상되면 완벽하게 복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베네피트 토탈 모이스처 페이셜 크림(48.2g, 5만9천원)은 피부 표면의 수분을 끌어당기고 유지시켜 빠른 시간 내에 수분 공급을 도와준다. 피부 표면에 형성된 수분 보호막은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도와줘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망고 버터와 수분 공급으로 잘 알려진 자연 식물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챙겨야 할 또 한 가지 아이템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다.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할 경우 피부의 탄력과 보습력이 떨어져 피부 손상을 불러 잔주름 발생 등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에는 SPF 5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고, 3시간에 한 번 씩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한율 흰감국 미백 선크림 SPF 50+/PA +++(70ml, 3만5천원)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기본, 기미와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해 피부를 깨끗하고 매끈하게 가꿔주는 미백 기능성 선크림이다. 빠르게 발리고 가볍게 흡수되어 촉촉하게 마무리되며, 산뜻하고 은은한 흰감국 향이 담겨 상쾌하고 시원한 기분을 선사한다.

▲After 겨울 산행-기능성 아이템으로 진정 및 회복 도와야
산행에서 돌아와서는 이중 세안을 통해 여러 번 덧발랐던 자외선 차단제를 씻어내야 하며, 세안 후 바로 스킨이나 미스트를 사용하여 피부 각질층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한다.

또한 겨울 산행 시 찬 공기로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는 기미, 잡티, 색소 침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CL4(씨엘포) 리바이탈라이징 C I2PL 코렉터 앰플(100ml, 19만8천원)은 레몬수 80%가 함유된 미백,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화이트닝 앰플로써 토마토 캘러스 배양 추출물 및 다양한 식물성 브라이트닝 성분들이 칙칙한 피부의 브라이트닝을 도와준다.

특히 피부가 얇아 더욱 주름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쉬운 눈가는 아이크림을 덧발라준다. 잠자는 동안 눈가 피부를 지켜줘 다음날 아침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날 수 있다.

CL4(씨엘포) 진생베리 프리미엄 아이크림(60ml, 6만5천원)은 약하고 민감해진 눈가를 탄력 있게 케어해 주는 특허 성분 아위버섯균사체/인삼열매 추출 발효여과물 70%가 함유된 아이크림이다. 건조하고 칙칙한 아이존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생기 있는 눈가 피부로 관리한다.

한편 겨울 산행 시에는 자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고, 안전사고가 뒤따를 수 있어 산행 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저체온증과 동상이 수반될 수 있으므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방한 아이템을 준비하는 등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최용선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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