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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스트레스로 거칠어진 피부'…봄 피부관리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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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MTN헬스팀 기자] [최형훈기자]따뜻한 날씨에 기분도 괜스레 들뜨는 계절 봄이 다가왔지만, 사실 피부가 가장 변덕스러운 계절이기도 하다. 환절기의 특성인 춥고 따뜻함이 반복되면서 호르몬 균형과 신진대사가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트러블 발생이 잦은 탓에 잡티 없는 생얼 표현이 어렵고 메이크업까지 들뜨기 마련이다. 이에 대처하기 위해선 올바른 기초 스킨케어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올바른 기초 스킨케어 포인트 2가지, '꼼꼼한 세안'과 '보습 충전'
봄철 피부 관리의 시작은 클렌징이다. 꼼꼼한 이중 세안으로 하루 동안 피부에 쌓인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 노폐물을 제거해줘야 한다. 너무 뜨거운 물은 피부에 꼭 필요한 유분과 피지막까지 제거할 수 있으므로 36도 이하의 미온수가 적당하다. 얼굴을 너무 세게 문질러 닦기보다 여러 차례 얼굴을 적신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베리떼 굿모닝 마일드 클렌저는 순한 클렌징 성분과 말캉한 곤약 입자가 숨은 모공 속 피지와 각질을 제거해주는 pH5.5 약산성 클렌저이다. 예민한 피부를 위한 클렌저로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곤약 입자가 특유의 탄성감 있는 흡착 기능을 해 과다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히알루론산과 카모마일 추출물을 함께 넣어 매끈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꼼꼼한 세안과 더불어 수분 공급에 만전을 기한다. 봄은 바람이 강한 날이 많아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계절. 세안 후 저자극 보습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DCS(디씨에스) 슈퍼 아쿠아 토너는 탁월한 수분 저장 능력을 지닌 아가베 선인장 추출물이 집중 보습과 피부 수분막 강화에 도움을 주는 보습 토너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용암 해수가 함유되어 거칠어진 피부에 촉촉한 보습 효과를 전달한다. 피부 임상기관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솝 세이지 앤 징크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화학물 대신 미세 산화아연이 함유돼 피부를 보호하고 햇빛을 차단한다. 토코페릴아세케이트(비타민E)가 수분 공급과 항산화 보호를 제공하며,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가 사용할 수 있다.



◆얇고 예민한 눈가 주위, 눈 전용 앰플로 세심한 관리 필요
눈가, 입가 등 피부가 얇고 예민한 부위는 쉽게 보습력이 저하돼 건조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봄은 황사나 꽃가루 등이 가려움증과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고 특히 눈이 건조하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필요 이상으로 늘어나 주름이 생기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압 마사지를 통해 혈행을 촉진시키고, 눈가 전용 제품을 사용해 관리한다.

CL4(씨엘포) 골든 볼 힐러는 다크서클, 아이백 등 눈가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눈가 전용 앰플이다.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특허성분 보테니컬레이저와 달팽이 점액 여과물 및 펩타이드 등이 함유돼 눈 밑 주름, 늘어짐 등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골든 볼 함유로 지압마사지까지 가능해 하루 종일 맑고 촉촉한 눈가를 가꿀 수 있다.

한편 입학과 입사, 직장 내 인사이동 등 주위 환경의 변화가 큰 계절 또한 봄이다. 피로와 스트레스 또한 피부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해소, 영양 밸런스가 좋은 식생활 등을 통해 피부 건강 관리에 유의하도록 한다.

최형훈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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