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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 바디컨투어링 '뱅퀴시 유저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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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MTN헬스팀 기자] [최형훈기자]의료기기 전문기업 원익은 오는 11일 서울 역삼동 라움 브리제홀에서 '뱅퀴시 유저미팅'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뱅퀴시는 전 세계 유일한 비접촉식 RF의료기기로,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해 체계적인 몸매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번 유저미팅에서는 뱅퀴시의 새로운 어플리케이터인 '플렉스 어플리케이터'가 선보일 예정이다. 어플리케이터는 비만한 시술부위에 열을 전달해주는 비접촉 패드 장치로, 뱅퀴시 시술의 핵심적인 구성요소다.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플렉스 어플리케이터는 운동 등으로도 빼기 어려운 허벅지와 팔뚝 부위에 특화됐으며, 기존 복부 및 옆구리 어플리케이터와 병행해 바디라인 전체에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유저미팅에서는 린클리닉 김세현 대표원장이 좌장을 맡고, 해외연자로 BTL에스테틱스 토마스 볼레슬라브스키가 새로운 어플리케이터와 프로토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청담오라클피부과 시보경원장이 뱅퀴시 초기 임상경험에 대해서, 린클리닉 이동우 원장이 플렉스 어플리케이터 적용 임상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뱅퀴시는 비침습적, 비접촉 방식으로 RF 고주파에너지 기술을 사용해 피부나 근육 등 주변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지방세포에만 선택적으로 45~46도의 열을 가해 지방세포자연사를 유도한다. 미국에서는 혁신적인 3대 에스테틱 기기에 선정된 바 있다.

레이저 인 서저리 앤 메디슨(Lasers in Surgery and Medicine) 논문에 따르면 4회 시술로 피하지방층이 60%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는 뱅퀴시를 활용한 몸매관리 '밴핏', '청담동 셀럽핏'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원익 헬스케어사업본부장 이창진 전무는 "혁신적인 비접촉 방식으로 인해 사용자 편의성이 극대화된 비만치료장비 뱅퀴시는 피부과 필수 장비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면서 "이번 유저미팅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플렉스 어플리케이터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실제 임상적용의 노하우가 공유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훈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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