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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섭취율·구매율 1위 기념 종근당건강 유산균 체험단 모집

MTN헬스팀

[조은아기자]요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가장 '핫'한 제품을 꼽으라면 단연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다.

시장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마트의 유산균 제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9% 증가해 건강기능식품 중 유일하게 세 자리 수의 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장은 확대됨에 따라 경쟁도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품질보다 광고나 마케팅에 힘을 쏟는 업체도 적지 않다.

유산균은 제품 원료 중에서도 다루기 까다로운 축에 속한다. 살아 있는 유산균은 온도·습도·압력에 민감해 환경이 조금만 달라져도 금새 죽는다. 이런 이유로 유산균 관련 제품 시장에서는 광고나 마케팅보다도 유산균을 살아있게 하는 기술력이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끈다. 먹어보면 효과가 직접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유산균 섭취율, 구매율 1위를 차지한 종근당건강은 광고나 마케팅은 거의 진행하지 않는다"며 "기술력이 마케팅 수단인 유산균 제품 시장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종근당건강은 혹시나 모를 유산균의 사멸에 대비해 혼합과정에 투입되는 유산균은 제품에서 보장하는 유산균의 90배 이상을 넣는다. 그리고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공기에 노출되니 원료는 당일 전량 소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유산균도 장까지 살아서 가지 못하면 소용없다. 유산균의 생존율에 맞게 배합 비율과 공정시간을 조율해야 한다.

회사 관계자는 "종근당건강 연구원들은 12시간 단위로 이틀간 공정시간을 다르게 맞추며 살아남은 유산균 수를 직접 확인한다"며 "이런 연구원들의 정성과 원료 선별부터 완제품이 나오기까지의 노력이 종근당건강 유산균제품이 섭취율, 구매율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종근당가족이 운영하는 헬스케어 전문 쇼핑몰 헬스벨(www.healthbell.net)에서는 섭취율, 구매율 1위를 기념하기 위해 총 200명에게 종근당건강 대표 유산균 제품인 장 건강 생유산균 골드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이달 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한 달간이며 문의는 전화(1644-1884)로 하면 된다.


조은아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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