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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한국유소년축구 대표팀 후원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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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3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휘 회장과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국제약이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유소년상 비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동국제약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유소년 대표팀의 2015 시즌 유니폼도 함께 공개됐다. 디자인은 작년과 동일하며 홈 유니폼은 태극기 컬러인 빨간색과 파란색, 원정 유니폼은 하얀색과 파란색을 매칭했다. 이로써 대표팀 선수들은 2015 시즌에도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동국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주최의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에게 마데카솔 등 구급용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휘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은 "최근 스페인 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 선수 등의 활약으로, 유소년 축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 드리며 축구 꿈나무들을 후원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희섭 동국제약 부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미래의 태극전사가 될 유소년 축구 대표팀을 계속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함께 미래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축구와 야구 꿈나무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마데카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매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후원, 보육시설 휴대용 구급가방 전달, 국립공원 산행안전캠페인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조은아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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