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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난이도 높은 레이저 영구제모 시술부위는?

MTN헬스팀 기자 | 2015/05/11 09:10

제모병원 JMO제모피부과는 가장 난이도가 높은 레이저 제모시술 부위를 남자 성기 윗부분이라고 11일 밝혔다.

최근 성기 주변이 아니라 성기 윗부분에 나있는 털 때문에 성교통으로 힘들어하던 사람들의 제모 시술이 늘어나고 있다.

남자 성기는 주변 부위에만 털이 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귀두 바로 밑부분까지 털이 올라와서 성기 전체에 털이 나있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경우 배우자나 사랑하는 사람과 성관계시 상대방이 성교통을 심하게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와 관련된 콤플렉스로 오랫동안 혼자 고민하던 사람들도 배우자의 성교통 극복을 위해 레이저 영구제모 치료를 선택하고 있다.

남자 성기 윗부분 털은 질안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고, 염증을 심화시킬 수도 있어 성교통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성기 윗부분은 면도하기도 힘들고, 면도를 하게 되면 털이 다시 자라면서 짧고 날카로워져서 상대방에게 더 큰 통증과 상처를 입힐 수 있으므로 자가제모는 삼가해야 한다.

이같은 경우 레이저 영구제모를 통해 치료해야 하는데 다른 부위에 비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부위는 피부색이 어둡고, 예민하기 때문에 레이저 강도 설정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너무 약하면 영구제모가 되지 않고, 너무 강하게 치료하면 화상이나 염증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

JMO제모피부과 고우석 원장은 "레이저 제모시술의 경우 여타 부위들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만 특히 남자 성기 부위는 고도의 테크닉과 풍부한 시술경험이 필수"라면서 "시술의사의 피로도가 높고 불편함이 가장 큰 부위지만, 성교통으로 고통받던 사람들의 고민을 확실하게 해결해줘 환자의 시술 만족감은 가장 큰 부위"라고 말했다.


최형훈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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