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대웅제약, 이시형 의학박사 문인화 전시회 개최

MTN헬스팀

[조은아기자]대웅제약은 오는 27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 위치한 대웅 아트스페이스에서 이시형 의학박사의 '여든 소년 山(산)이 되다-선마을 10년, 자연건강의 틀을 찾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시형 의학박사는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세로토닌 문화원 이사장 등을 비롯해 문인화 화가로 활동 중이다. 문인화는 전문 화가가 아닌 순수 문인이 먹으로 단순하게 그린 후 엷게 채색하는 그림이다.



▲대웅제약이 오는 27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 위치한 대웅 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하는 '여든 소년 山(산)이 되다-선마을 10년, 자연건강의 틀을 찾아'전에 전시된 '이제 곧 부엉이 울면 어슬렁 호랑이도 내려오려나' 앞에서 이시형 의학박사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대웅제약

이번 전시회에서는 힐리언스 선마을의 자연을 담은 그림과 '솔밭에 10분만 앉아 천천히 심호흡을' 등의 힐링 메시지가 담긴 문인화 37점을 선보인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웰에이징, 마음 치유 등 현대인의 건강에 앞장서온 이시형 의학박사의 작품을 전시하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치유, 큰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시형 의학박사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힐링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힐리언스 선마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이번 전시회에 초대해준 대웅제약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3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대웅 아트스페이스'를 개관했으며 재능있는 작가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조은아 healthq@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