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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르스 상담 신청은 '109'로

MTN헬스팀

[조은아기자]'메르스 핫라인' 요금체계가 수신자 부담 서비스로 전환된다. 기존 핫라인 번호는 '109'로 변경·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민원인이 부담하던 핫라인 요금체계를 수신자 부담 서비스로 전환해 이날 오전 9시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당국은 "11일 오전 9시부터 변경된 메르스 핫라인 번호 109를 통해 24시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조은아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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