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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망가지면 돌이킬 수 없는 ‘신장’, 치료는?

MTN헬스팀 기자 | 2015/07/01 11:41

사람의 장기에서 신장의 중요성은 두 말 할 나위가 없다. 신장은 수분 조절을 돕고 적혈구를 형성하는 물질을 생산할뿐더러 혈압 조절 물질인 레닌을 조절한다. 그 뿐 아니라 체내 영양소의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하고 비타민D의 활성화를 돕는다.

이렇듯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여러 합병증이나 증상을 수반하게 된다. 특히 신장 질환이 생기면 인슐린과 레닌 분비의 이상으로 당뇨병이나 혈압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신장 질환이 발생하게 되면 부종 등의 증상이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폐부종이 생기게 되면 단순히 몸이 붓는 것뿐이 아닌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요독증성망막증이 생길 수도 있다. 독성이 빠져나가지 않아 망막 기능이 손실되는 질환이다.

초기 신장 질환의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시행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혈액 투석 치료가 필요하다. 투석 기계를 통해 노폐물을 걸러 주는 치료로 보통 일주일에 세 번, 회 당 4시간가량 진행된다. 투석 시에는 자세를 쉽게 바꾸기도 어렵고 혈액이 빠져나갔다가 되돌아오면서 심한 오한을 느끼기도 해 환자들의 고충이 크다.

이렇다보니 최근 발표되고 있는 논문 등에 의하면 투석 환자들의 삶의 질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잦은 피로감 호소, 합병증 등의 증상적 부분 뿐 아니라 치료 과정 자체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신장 이식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식 대상자가 한정 돼 있고 면역 거부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생 면역 억제제를 복용해야 한다는 문제도 있다. 수술 후 부작용이 일어나면 다시 투석 치료로 방향을 전환해야 하기 때문에 신장 이식은 보다 중요하게 결정해야 할 문제다.

원주 현대중앙병원 이규섭 원장은 “신장 질환은 완치가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유지적 치료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맞다”며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각자의 증상에 맞게 치료하는 것이 전문의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특히 잦은 투석 일정과 오랜 치료 시간을 견뎌야 하는 만성신부전증 환자는 국가에서 2급 장애로 인정해 줄 만큼 평생 어려움을 안고 가야한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신장 기능이 정상인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잇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이 원장은 “신장 기능 저하가 가장 많이 생기는 환자군이 바로 당뇨병과 혈압 환자”라며 “그 뿐 나이가 들면서 신체 기능이 퇴화되면 노폐물을 걸러내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신장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주 현대중앙병원은 한 번에 30 병상에서 투석을 진행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한 입원실과 무균정수시스템 등을 통해 투석 환자의 치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형훈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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