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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 기분 변화에 따라 컬러를 바꾼다

MTN헬스팀 기자 | 2015/07/02 14:41

최근 몇 년 사이 컬러는 패션의 트렌드를 이끌어온 것뿐만 아니라 컬러테라피, 컬러푸드 등 육체적·정신적 건강과 연관되는 것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통해 컬러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 및 음식점 컨셉이 생겨났고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컬러테라피를 조명, 어플리케이션 등과 접목시킨 ‘정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감의 ‘오니아’는 상·하단 LED 조명의 색상 조합을 통해 196가지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스마트 조명이다. 오니아는 단순히 어두운 공간을 밝혀주는 역할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간 안에 컬러테라피의 색감을 넣는 역할을 한다.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색상 선택은 물론, 신체 리듬과 SNS분석, 체크리스트로 사용자 감정을 분석하고, 적합한 조명 색상을 추천한다. 그날그날 사용자의 기분에 따라 앱이 사용자의 마음을 감지해 바꿔주는 것이 포인트로 SNS에 사용자가 올린 글을 분석해 반영할 수도 있다. 또한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바이오리듬에 따라 컬러가 바뀌기도 한다.




최근 음성인식 기능까지 추가된 오니아는 ‘엄마 사랑해’, ‘친구야 힘내’ 등의 내용을 스마트폰에 대고 말하면 실내조명을 바꿀 수 있다. 사용자의 마음을 알아주는 조명에 첨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정감은 컬러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 어색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컬러에 대한 테라피, 힐링 등의 감성적인 부분을 부각시켜 대중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컬러테라피부터 시작돼 그 기반을 토대로 LED 조명을 제조했고 어플리케이션과, 빅데이터를 사용한 정보 수집을 통한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앱의 업그레이드를 통한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과 오랫동안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컬러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또한 정감은 수출 시장 공략을 모색 중이다. 한국과 다르게 아기를 혼자재우는 미국 문화 공략을 통해 ‘감성조명’의 개념을 어필하는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권상림 대표는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그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컬러와 연관시켜 고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해왔다”며 “컬러의 감성적인 부분이 대중화되서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미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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