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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프로의 리베라CC 골프트레이닝센터 7일 정식 오픈

MTN헬스팀

동탄신도시에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골프 트레이닝센터 ‘다이아몬드 클래스 골프아카데미’가 문을 연다.

7일 첫 선을 보이게 될 이 곳은 리베라 CC 골프 트레이닝센터로 골프코스 36홀과 파3, 최신식 골프 연습장, 헬스, 사우나 등의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예전과 비교해 골프는 대중화되어 골프를 즐기는 사람은 많이 늘었으나 골프를 처음 입문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 이번에 문을 열게 되는 ‘다이아몬드 클래스 골프아카데미’는 이 같이 골프에 처음 입문하는 이들이나 골프를 시작하기는 했으나 레슨 과정의 어려움 때문에 재미를 붙이지 못하는 이들이 빠르고 쉽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이 돋보인다.

‘다이아몬드 클래스 골프아카데미’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강사진들도 눈길을 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골프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기며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골프 대중화에 힘쓰고 싶다”는 박진영 원장은 투어프로 출신이며, 특히 2006년 미국 LPGA 신인상을 수상, LPGA에서만 4승을 올린 바 있는 이선화 프로를 중심으로 하는 헤드프로 체제로 운영되는 등 실력 있는 강사진들을 보유하고 있다.

박진영 원장과 이선화 프로는 미국에서 골프지도자 과정 공부를 하던 중 만나 결혼에 이른 부부 골퍼이기도 하다.

‘다이아몬드 클래스 골프아카데미’는 이같이 엄격한 기준으로 뽑은 최고의 강사진들이 아마추어 골퍼들의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켜 골프의 재미를 한층 높여 줄 예정이다.

박진영 원장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한국 골프시장은 아직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비용 문제와 올바른 레슨 프로그램이 형성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 원장은 “아마추어 골퍼들을 보면서 가장 안타까운 부분은 골프는 스코어를 내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비거리와 몸 동작에 너무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이라며 “숏게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또 정확도에 대한 믿음을 갖게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재미있고 즐거운 골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다이아몬드 클래스 골프아카데미’는 무엇보다 우수한 강사진으로부터 빠른 실력향상과 골프를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리베라CC 내 골프 트레이닝센터 ‘다이아몬드 클래스 골프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70-7522-1865)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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