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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셰프가 직접 구워주는 바비큐, 강남역 맛집 '오마이그릴'

MTN헬스팀

대학생,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서울 강남역에 ‘오마이그릴’이라는 독특한 고기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통 고기집하면 불판에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구워 쌈채소에 싸먹는 곳으로 생각하기 쉽다. 이곳 오마이그릴은 고기집은 맞지만 일반 고기집과는 다르다.

무엇보다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것이 아니라 구워서 나오는 고기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요즘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땀을 뻘뻘 흘리며 불판에 고기를 굽다 보면 고기 맛을 즐기는 것은 뒷전이 될 정도로 수고스럽기만 하다.

오마이그릴에 가면 그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바비큐 그릴에서 구워 나오는 고기 요리를 소스에 찍어 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고기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바비큐그릴에 고기를 구워 나오기 때문에 고기집이라기 보다 바비큐포차 또는 바비큐펍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인근 직장인들은 물론 특히 여성 손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잘 생긴 훈남 셰프가 손님이 보는 앞에서 고기를 직접 구워 나오는 점도 여성 손님들에게도 인기 있는 이유다. 또 훈남셰프가 정성스럽게 고기를 구워 손님들이 먹기 좋도록 잘라 주기 편하게 앉아서 고기맛을 즐길 수 있다.

메뉴에서도 ‘오마이그릴’은 일반 고기집과 다르다. 그중 바베큐치즈롤리는 이곳의 추천메뉴로 ‘오마이그릴’만의 특별한 메뉴다. 여기에 20가지 이상의 재료로 만든 특제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은 일품이다.

닭고기, 통삼겹살, 등갈비 등이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는 성인 4~5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며, 독특한 자몽막걸리까지 곁들이면 감동 그 자체다. 감자, 치즈에 꿀을 곁들인 오븐구이는 맥주 안주로 인기다. 클라우드 생맥주도 있어 시원한 맥주와 함께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 강남역에는 수많은 음식점들이 있다. 오마이그릴은 그 중에서도 한번은 꼭 가볼만한 강남역맛집으로 추천할만하다. 아직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강남역의 숨은 명소이자 맛집으로 부르기에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훈남 셰프가 있는 강남역맛집 ‘오마이그릴’을 자세한 위치는 전화(02-566-0527)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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