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보육활동 할 베이비시터, 양성과정 80시간을 통해 보육전문가로 거듭나

MTN헬스팀

다사랑보육서비스의 보육전문가들은 80시간의 베이비시터 양성과정교육을 받게 된다. 심 대표는 직접 양성과정에 참여해 수강생의 특징을 파악하고 향후 보육현장에 맞는 인재를 선별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양성과정에서 보육 전문가의 인성을 미리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게 되는 것이다.

베이비시터 교육과정은 주로 경력단절 된 여성의 마음열기로 시작해 다수의 발표시간을 통해 자신감 강화와 팀 작업으로 화합방식을 배운다. 과정 중에 포함된 성격유형검사는 수강생 스스로 자신을 이해함과 동시에 향후 보육현장에서 만날 부모와 아이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또한 한 번의 양성과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현장의 보육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아이가 올바른 인성과 긍정적으로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긍정적 자극’을 위한 놀이교육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심화과정으로 40시간 이수 후 매주 목요일마다 놀이스터디를 통해 활동에 대한 효과를 서로 나눈다.

심 대표는 “다사랑보육서비스의 다양한 활동들은 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며 “여성의 일자리를 생산하고 전문 여성의 경력단절을 방지하는 역할을 통해 보다 사회 발전적이고 가치 창출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행해나가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사랑보육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지역까지 서비스 권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6월에 양평지역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무료공부방인 지역아동센터, 등대마을 지역아동센터, 하늘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과 창의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육서비스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무료보육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