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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신기술의 1등 리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복한 기업 해피콤

MTN헬스팀

1996년 세계 최초로 CDMA 방식의 2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상용화가 시작되었다. 이후로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은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며 현재까지 IT강국이라는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국민의 60% 이상이 LTE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오늘날 국내 IT 산업은 활성화됐다. 이처럼 편리하고 우수한 품질의 이동통신 서비스 환경이 구축되기까지 정보통신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중소기업의 힘도 빼놓을 수 없다.




디지털정보통신망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력 보유
LTE설비 구축, 광장비 시설, 광케이블 설치, 정보통신공사 등 IT 서비스를 도맡고 있는 중소기업 해피콤은 현재 LG유플러스의 통합 1군 협력사로 등록될 만큼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경쟁력으로 갖추고 있다.

김정호 대표는 전기 관련업에서 출발하였지만 2000년도부터 모바일 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예감하고 정보통신업으로 전환, 지금의 해피콤을 설립하였다.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이 적중한 셈이었다. 정보통신 변혁의 기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까지는 무선 휴대전화가 활성화되고 인터넷 프로토콜을 이용한 전화기(VOIP)의 개발이 활발하던 때였다. 정보통신의 기반 통신망이 유선 동케이블에서 광케이블로 전환되며 광케이블의 공사소요가 많아지면서 정보통신공사업도 동시에 성장하게 되었다.

해피콤은 설립 이후 15년간 국내 이동통신 3사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의 우수 협력사로 인정받으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김 대표는 창업과 동시에 정부에서 디지털정보통신망 인프라 구축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면서 이에 맞는 기술력을 확보, 광케이블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서비스에 접근했던 점이 차별성이자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임을 언급했다. 해피콤의 최근 3개년 공사건수는 1699건에 공사수행 실적 170억 원에 달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구내통신을 비롯해 광통신 중계기 설치와 LTE 무선 통신장비 설치 등의 스마트 무선 통신과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및 도시교통정보시스템(UTIS) 까지 설치, 운용하고 있다.

해피콤은 정보통신 설치 및 유지보수에 대한 R&D 개발을 촉진하고 시대에 맞는 융합기술 및 IOT 분야 개발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현재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A가 상용화되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광대역 유무선통신망을 이용한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는 미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자체적인 노력이기도 하다.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통해 해외시장 진출 모색
사회공헌 부분도 해피콤의 성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은 베트남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IT 활용능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청소년 및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피콤은 하노이과학기술대학과 베트남 현지 NGO 단체와 MOU 협약을 맺고 글로벌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는 교육장소와 수료인원의 취업을 지원, NGO 단체는 교육통제와 강사지원을 도맡고 주체인 해피콤은 교육의 전반적인 관리와 통제, 교육장 시설 구축과 교육훈련에 소요되는 예산지원을 담당한다. 현재 2014년부터 2015년 2월까지 5천만 원을 투자, 450명의 기술 인력을 배출하였으며 교육수료 인원이 전문분야에 취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로 베트남 내 국위선양은 물론 해피콤 주식회사의 입지를 강화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3월에는 KOTRA 해외사업 기반 구축을 위한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에 선정되었다. 해피콤은 해외진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기적으로 양로원을 방문, 위문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정보통신기능대학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등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밖에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일학습병행제 인증은 정보통신 업체 총 160여개 업체가 신청하였으며 그중 55개 업체에 해피콤이 선정되어 1년 1,000시간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8월 10일에는 일학습병행제 우수기업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경인지역 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 9월에 계획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위해 한창 준비 중에 있으며,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고용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비전을 위해 IT신기술의 1등 리더가 되기 위해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연구하는 CEO인 김 대표의 하루하루 늘 도전의 연속인지도 모른다. 빠른 판단과 과감한 결정으로 또 다른 시장을 찾아나서는 자세가 있는 한 해피콤의 성장은 그치지 않을 것이다. 해피콤은 모바일 서비스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의 기술력과 뛰어난 인력 확보를 위해 사회공헌과 해외진출을 담당할 글로벌협력실을 신설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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