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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치료 키포인트,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여부 확인해야

MTN헬스팀 기자 | 2015/09/15 17:13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현대인은 눈 건강이 쉽게 악화된다. 입대를 위해 보충대에 모여있는 20대 청년 중 안경을 쓰지 않은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안과 학계에선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세대가 노년층이 되는 2020년 이후엔 전체 인구의 약 30%가 노안 증상으로 불편을 느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장년층이 되면 노안 외에도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안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황반변성, 녹내장, 백내장은 노안과 증상이 비슷해 치료를 미룰 때가 많지만 심한 경우 실명을 유발한다. 황반변성은 사물의 초점이 맺히는 황반에 변성이 생기는 질환으로 돋보기로 시력이 교정되는 노안과는 증상이 다르다. 황반변성은 먼 곳과 가까운 곳이 모두 잘 보이지 않고, 사물이 찌그러진 상태로 보이는 변시증이 나타난다. 보는 것 자체에 문제가 생기므로 불편함이 크다.



시신경이 약해지는 내장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률이 높다. 나이가 들면 안압이 상승하면서 시신경을 압박하고, 이로 인해 시신경이 위축돼 녹내장이 발생한다. 녹내장 말기가 되면 시야가 좁아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시야가 좁아지면 주변이 잘 보이지 않고 계단이나 문턱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잦아진다. 운전할 때 표지판이나 신호등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노년성 백내장은 눈 속 수정체에 노폐물이 쌓여 혼탁해지는 질환이다. 수정체에 있는 단백질을 손상시키는 자외선도 백내장을 촉발하는 원인이다. 카메라렌즈가 뿌옇게 된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처음에는 눈이 침침하고 앞이 뿌옇게 보이다가 점차 시력이 떨어진다.

전문가들은 중장년층이 되면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 노안인지 다른 안질환인지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모양체의 기능이 감소해 원거리에서 근거리로의 초점 변경이 어려워지는 질환이다. 수정체는 카메라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먼 곳을 볼 땐 얇아지고 가까운 곳을 볼 땐 두꺼워지면서 초점을 조절한다. 이 기관의 주변을 감싸고 있는 모양체는 수정체 두께와 굴절력을 조절한다.

40대가 되면 수정체와 모양체의 탄력이 약해져 초점을 이동시키는 힘이 약해진다. 이런 경우 빛의 초점이 망막 뒤쪽에 맺혀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 책이나 신문의 작은 글씨가 안보여 거리를 두고 봐야 하거나, 글씨를 오래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머리가 아프면 노안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인식 명동밝은세상안과 원장은 "노안이 오면 가까운 곳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초점 변화가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아 물체 인지능력과 반사반응이 느려질 수 있다"며 "이로 인해 운전이나 운동을 할 때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져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최근 도입된 수프라코어(SUPRACOR) 노안수술은 라식ㆍ라섹수술처럼 엑시머레이저로 근시ㆍ난시ㆍ원시 등을 교정하는 동시에 각막 중심부에 누진다초점렌즈처럼 근거리용 초점이 잡히는 부위를 생성해 노안을 함께 교정한다.

이인식 원장은 "수프라코어 노안수술은 특수하게 디자인된 엑시머레이저를 사용해 노안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원거리와 근거리 시력을 동시에 개선하고 고위수차가 발생하지 않아 깨끗한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위수차는 빛이 망막에 맺힐 때 한 곳에 맺히지 못하는 증상으로 야간빛번짐을 유발해 시력의 질을 떨어뜨린다.

이 수술은 또 다른 노안교정레이저에 비해 교정 가능한 시력 범위가 넓고 인공삽입물을 넣지 않아 회복이 빠르고 수술 당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유럽에서 시행된 임상시험 결과 수프라코어 시술 후 환자의 96%가 안경이나 돋보기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했으며, 75%는 안경 없이 주간은 물론 빛번짐 현상이 생기는 야간에도 운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안전인증(CE)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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