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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90% 스마트폰 사용, 체형 불균형에 성조숙증 위험까지

MTN헬스팀 기자 | 2015/10/01 15:50

현대인의 삶에서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됐다. 요즘은 초등학생을 비롯한 성장기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11~2014 미디어보유와 이용행태 변화'에 따르면 청소년 및 어린이의 스마트폰 사용률은 2011년 19.2%에서 지난해 89.8%로 급증했다.

하지만 한창 클 나이에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면 체형의 균형감이 무너져 키 성장에 문제가 생긴다. 또 밤 늦게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사춘기가 빨리 오는 성조숙증이 나타날 수 있다.



성장클리닉전문 한의원 하이키 수원점 김윤관 원장은 "어렸을 적부터 스마트폰과 테블릿PC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늘면서 10대에서도 척추측만증과 거북목증후군이 흔히 발생하는 추세"라며 "이같은 질환은 체형불균형을 유발해 아이의 키 성장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리한 학업과 스마트폰 이용으로 청소년 척추측만증 환자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12년 건강보험공단에 조사에 따르면 10∼20대 전체의 52%가 척추측만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볼 때 일직선, 옆에서 보면 S자 모양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이룬다. 하지만 척추측만증 환자는 척추가 10도 이상 휘어진다. 성장기 아이의 척추가 40도 이상 휘면 최종키가 작아질 확률이 높다.

거북목증후군은 어깨보다 머리가 앞으로 나와 있는 현상으로 목의 C자형 커브가 사라지면서 발병한다. 이렇게 머리가 앞으로 나오면 뒷목 근육이 늘어나 체형이 불균형해진다.

또 잘못된 자세로 IT기기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경직된 근육이 뇌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압박, 머리를 무겁게 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려 만성피로와 두통을 유발한다.

호르몬 분비에도 문제가 생긴다. 스마트폰 액정에서 나오는 빛에 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사춘기를 지연시키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억제된다. 이런 경우 성호르몬 분비기관의 발달이 빨라지면서 성조숙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성조숙증이 오면 당장은 또래보다 키가 크지만 성장판이 일찍 닫히므로 어른이 된 뒤 작은 키를 갖게 된다.

김 원장은 "키 성장을 위해선 아이가 올바른 자세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게 중요하다"며 "앉을 땐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허리는 곧게 펴 등받이에 기대며, 목은 앞으로 빼지 않고 턱을 괴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책상은 팔꿈치가 직각이 되도록 올려놓을 때 어깨가 들려 올라가거나 축 늘어지지 않고 편한 정도로 유지하며 의자는 무릎이 직각이면서 발이 바닥에 편하게 닿을 정도가 좋다.

아이가 비뚤어진 자세를 더 편하게 느낀다면 이미 체형이 변형됐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인근 성장클리닉을 찾아 정밀진단을 받은 뒤 체형교정을 받아야 한다.

최근 한방에서는 천연한약재를 배합해 추출한 성분 등으로 감기, 천식, 비염을 개선해 저하된 면역기능을 회복시킨다. 한의원 하이키는 성장촉진 신물질 'KI-180'을 사용한 한약, 성장판을 자극하는 성장침, 자세교정 등으로 키 성장을 돕는다.

온라인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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