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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의 신 치료기술 '전립선결찰술'

MTN헬스팀 기자 | 2015/10/06 13:54



나이를 먹으면서 신체의 기능은 점차 약해지고 젊었을 때 쉽게 하던 일들이 점점 어려워지게 된다. 특히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으로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게 되면 방광 하부의 흐림이 막히거나 감소되어 배뇨작용에 이상이 생기는데 이를 전립선비대증 이라고 한다.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은 50대에 약 50%, 60대 이상은 60~80% 정도의 빈도를 보이고 있으며 주로 50대 이상에게 나타나는 배뇨장애 질환으로 아버지의 질환으로 불리고 있을 만큼 중년 남성들은 꼭 한번씩 전립선 질환을 겪게 되는 흔한 질환이다.

이러한 비대증의 원인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나타나게 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노화현상에 따른 안드로젠과 에스트로젠 등의 내분비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다. 이 외에도 유전적 요인과 가족력에 의한 요인도 관련이 있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은 배뇨작용에서 발생되는 이상현상으로 소변을 보아도 시원하지 않거나, 또 너무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현상, 소변을 볼 때 한번 끊어졌다가 다시 나오는 현상,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는 현상,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현상, 한참을 기다려야 소변이 나오는 현상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수술치료가 있다. 1차적으로는 약물치료를 통해 치료할 수 있겠지만, 사람에 따라 약물의 복용이 어려울 수 있고, 또 치료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거나, 성기능저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약물치료에 비하여 한번의 수술로 반영구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전립선비대증 수술치료도 수술의 방법에 따라 분명 장 단점이 있다. 먼저 전립선 절제술이라는 수술방법은 전기자극이나 레이저로 전립선 조직을 긁어내거나 태워 좁아진 요도를 넓혀주게 되는 수술이다. 이 수술은 전신마취 또는 척추마취가 필요한데, 이 부분을 다소 부담스러워 하는 환자들이 있으며, 입원치료 기간이 7일정도로 비교적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수술 효과도 1주에서 2주정도 경과해야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기존의 전립선절제술의 보완으로 새로운 기술의 도입으로 인하여 최근에 신 의료기술로 등재된 '전립선결찰술' 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이 수술은 비대해진 전립선 좌우를 특수한 수술적 기구를 이용해 각각 묶어주어 요도를 넓혀 주는 새로운 수술방법이다.

트루맨 남성의원 강남점 조현섭 원장(비뇨기과 전문의)에 의하면 "수술보다는 시술에 가깝고 안정성이 높으며 치료효과가 우수하다. 간단한 국소마취로 10분에서 20분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시술이 완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당일 바로 퇴원이 가능 하고 약물치료나 전립선절제술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거의 없어 전립선비대증 남성환자들에게 새로운 수술방법으로 주목될 것이 예상된다. 이 전립선결찰술은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검증된 치료법이며, 트루맨 남성의원 강남점에서 수술법을 도입하여 치료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healthq@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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