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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애플과 협상 없어" 외 5건

임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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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주요 인사의 동향을 알려드리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애플과 협상 없어">

신종균 삼성전자 IM 담당 사장이 애플과의 특허 협상에 나설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 사장은 최근 HTC가 애플과 특허 협상을 타결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삼성전자는 애플과 협상할 의사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 "다양한 기술 기업과의 협력 절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가 "스마트 방송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 기업과의 협력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변 대표는 한 포럼에 참석해 "케이블 방송 중심 사업에서 헬로모바일과 티빙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며 기술기업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기술로 새로운 가능성 세상 열어 나가길">

SK텔레콤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한 장애인 학교에서 자사의 학습 지원 솔루션 '스마트 로봇'을 적용해 장애 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가능성 교실'행사를 열었습니다 .

하성민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사람을 향한 SK텔레콤의 기술로 학생들이 장애라는 벽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능성의 세상을 열어 나가길 바라는 취지에서 가능성 교실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진우 SK플래닛 사장 "해외 진출 준비하는 SK플래닛 서비스 몇 가지 있어">

다양한 사업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SK플래닛이 가시화된 서비스 외에도 해외 진출을 준비 하고 있는 서비스가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은 한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SK플래닛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인 모바일 중심의 소셜미디어와 마켓 플레이스를 목표로 성장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1등답게 시장 창출해 나갈 것">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 담당 사장이 업계 1위로써 시장을 창출해 나가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11월 14일 수요 사장단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50~60인치대 울트라(HD) TV 출시계획에 대해 "시장이 있어야만 제품을 내놓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종수 금투협 회장 "증권사와 공동으로 터키채 도입">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고금리 터기 채권을 국내에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터키의 국채 금리가 7~7.5% 정도인데 이를 브라질 국채처럼 리스크를 낮추는 보완작업을 거쳐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며 "업계와 함께 도입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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