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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주요 분양 아파트] 대우건설, 일산 에듀포레ㆍ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 분양

반기웅 기자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2월,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00-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5층, 16개동, 총 1,690가구의 대단지인 일산 에듀포레 분양을 시작한다.


전용면적 ▲59㎡ 306가구 ▲62㎡ 91가구 ▲74㎡ 367가구 ▲84㎡ 784가구 ▲99㎡ 142가구로 이루어지며 84㎡이하가 92%를 차지하는 중소형 위주의 구성이다. 특히 고양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 62㎡ 이하 평형이 400여 가구가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900만원대로 인근 지역 시세 대비 저렴한 신도시 전세값 가격 수준이다.


호곡초등학교와 호곡중학교, 일산동고교 등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일산 유명 학원가의 셔틀버스도 단지까지 운영돼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내 황룡산와 산책로가 조성되고, 탄현근린공원과 일산 호수공원, 운정 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 을 누릴 수 있다.


경의선 탄현역, 야당역까지 차량 5분(직선거리 1Km) 거리에 위치하고, 운정IC를 통해 자유로 및 제2자유로, 경의로, 서울외곽 순환도로 등으로 수도권 내 이동이 빠르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2020년 완공 예정(김포~포천 구간 기본설계중)이다.


단지는 특히 일산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마트(덕이/운정), 덕이 로데오 거리, 두산 위브 더 제니스 등의 상업시설 이용이 쉽고, 초대형 복합단지 킨텍스와도 4km 거리에 있다.

일산신도시와 파주 운정신도시의 상업/관공서/문화 시설 이용과 신세계 파주 첼시 아울렛,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쇼핑센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위주(남동/남서향)로 넉넉한 동간거리를 가질 수 있도록 주동을 배치하고, 100% 지하주차장으로 안전한 단지를 계획했다. 중앙 집중형 커뮤니티 시설계획으로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대규모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포함), 독서실,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패밀리룸 등의 커뮤니티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주차장도 가구당 1.3대의 넉넉한 주차대수 확 보와 함께 일반주차 모듈 대비 40cm 넓은 주차장(일부 경형 주차 제외)으로 설계했다.


평면은 62B의 경우, 3면 발코니 설계로 서비스 면적이 넓어, 실제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74A·B 타입은 4BAY 구조로 채광, 환기 성능을 극대화했다.v보조주방/팬트리/워크인 드레스룸/2면 현관 수납으로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동현관,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 200만화소 CCTV 카메라 설치 및 디지털 녹화시스템적용, 무인경비 시스템 및 무 인택배 시스템 설치로 단지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오는 3월, 경기도 평택시에서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용죽도시개발지구 A4-1블록에 위치한‘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8층~23층 아파트 7개동 총 528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34가구 ▲65㎡ 4가구 ▲75㎡ 38가구, ▲81㎡ 4가구 ▲84㎡A 256가구 ▲84㎡B 80가구 ▲91㎡A 26가구 ▲91㎡B 8가구 ▲96㎡ 72가구 ▲104㎡ 6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65㎡, 81㎡, 91㎡A·B, 104㎡ 타입은 저층 가구에 대한 차별화된 추가 발코니 제공 평면으로 구성됐다. 기존에 분양 완료된 평택 비전 1차 푸르지오 761가구,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 636가구를 포함하면 총 1,925가구의 대형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와 인접한 38번 국도를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에 대한 접근성이 좋으며, 경부고속도로(안성IC)가 인접 하여 서울 및 대전을 1시간 이내로 접근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서측으로는 아산국가산업단지, 현곡지방산업단지, 평택송단일반산업단지 등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1번, 38번 국도와 인접하여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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