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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계좌 잔고 1위 농협은행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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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가상화폐 거래계좌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금융기관이 농협은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박용진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일 기준으로 농협의 가상화폐 계좌 잔고가 7865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농협은행은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과 3~4위권 코인원의 주거래 은행입니다.

국책은행인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의 가상화폐 가상계좌 잔액이 4900억원, 455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시중은행 중에서는 국민은행이 3879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체 은행의 가상화폐 관련 계좌 잔액은 2조670억원으로 1년 전보다 64배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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