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권혁웅 한화토탈 사장, 서울 남대문 쪽방촌 찾아 봉사활동 외 2건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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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1.권혁웅 한화토탈 사장, 서울 남대문 쪽방촌 찾아 봉사활동
권혁웅 한화토탈 사장은 임직원들과 서울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지역 거주 어르신들에게 패딩점퍼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서울시립남대문쪽방상담소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적립해 조성한 사회공험기금 2,000만원 쪽방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용품 구입비용으로 전달했습니다.
2.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 "랩스커버리 적용 신약 첫 FDA 허가 신청"
한미약품은 미국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의 생물의약품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 "랩스커버리로 개발된 글로벌 신약의 첫 번째 FDA 시판허가 신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3. 조용일 현대해상 부사장, 4년만에 사장 승진
조용일 현대해상 부사장이 정기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조 사장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현대건설에 입사했으며, 1988년 계열사인 현대해상으로 자리를 옮겨 기업보험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 등을 거쳐 2015년 부사장에 올랐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정희영 기자 (hee08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