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 "나눔 문화 확산"
박수연 기자
가
앵커>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1.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 "사회 나눔 문화 확산 기여"
유아 패션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4억 상당의 유아의류 및 용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우리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미혼양육모 지원 위한 자선바자회 개최
매일유업의 사내 모임 '매일다양성위원회'와 봉사동호회 '살림'은 연말을 맞아 미혼 양육모의 자립을 돕기 위해 연말 자선바자회 펼쳐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전액 기부했습니다.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의 쿠키 세트 20박스를 기부했고, 임직원들은 개인적으로 현금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3.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 "베트남·중국 추가 오픈…해외 사업 가속화"
죽이야기는 베트남 하노이와 중국 천진에 신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로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질 방침입니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외국인의 한식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진출에 더욱 힘쓰며 한식의 맛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