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비즈피플]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 "대만 위강그룹과 손잡고 중화권 공략"외 2건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유지승 기자

thumbnailstart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 "대만 위강그룹과 분유 수출 계약"

롯데푸드는 대만 위강그룹과 2024년까지 대만, 홍콩, 마카오에 총 1억 달러 규모의 분유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훌륭한 역량을 갖춘 대만의 위강그룹을 파트너로 맞아 든든하다"며 “우수한 품질을 갖춘 분유로 중국 시장에서 다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만의 위강그룹은 중화권에 온라인, 대형마트, 유아용품 전문점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보유한 유통그룹으로, 롯데푸드는 협력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2.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 "남미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 확보할 것"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이 남미 시장에서 태양광 사업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한화큐셀은 오늘(27일)부터 사흘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되는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사우스아메리카 2019’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철 사장은 “남미는 태양광 발전에 유리한 기후환경과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 중요도가 높다”면서 “브라질 시장을 중심으로 남미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프리미엄 제품군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해외 취약계층 아동에 책가방 후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해외아동 아름인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해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물품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카드는 책가방 900개를 국제 NGO단체를 통해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합니다.

임영진 사장은 "글로벌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면서 사회공헌 활동도 이에 발맞춰 해외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