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양종희 KB손보 사장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캠페인 지속" 외 3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양종희 KB손보 사장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캠페인 지속"

KB손해보험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이륜차 교통안전사업인 '라이프캡(Life Cap)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종희 KB손보 사장은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보험 서비스라는 본업 이외에도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익적인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 "기업 사회적 책임 지속하겠다"

에이스침대 창업주인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이 추석을 앞두고 1억10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역 불우이웃에 기부했습니다.

안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3. 한충성 넥셀 대표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바이오 벤처기업 넥셀이 97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충성 넥셀 대표는 "현재 바이오 시장 상황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넥셀이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 "주변 이웃과 나눔활동 계속하겠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추석을 맞아 한국 이름을 짓고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알 카타니 CEO는 '하세인'이라는 한국 이름 명함을 달고,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송편을 만든 뒤 저소득 가정 800세대에 전달했습니다.

알-카흐타니 CEO는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이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