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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외 2건

경제계 주요 인사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김승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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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고객 위한 혁신 서비스 선보일 것"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기업 금융을 대상으로 유동성 공급과 무역금융 등을 위한 지능형 금융기술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 회장은 오늘(18일) 154개국에 진출해 있는 세계적인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소프트웨어 기업 SAP와 기업금융 부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회장은 “글로벌 리딩 기업인 SAP와 협약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고객의 원활한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유동성 공급 등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 윤리강령 선포…“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가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청렴성을 다짐하는 윤리강령을 선포했습니다.

배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윤리적 경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임직원 각자가 윤리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해 강령을 제정해 배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대표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존속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기본과 원칙으로 일해야 한다"면서 "임직원 각자가 이를 체화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해야 자율적, 창의적 기업문화가 자리잡고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 “협력 업체와 함께 지속가능한 기업 될 것”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이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여행업종 1위에 선정된 것에 대해 “국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대회’는 소비자와 협력사,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분야별 전문가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준에 대해 직접 평가하는 행사입니다.

유인태 사장은 “협력업체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등 이해관계자의 평가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일곱 번째이자 업계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게 돼 기쁘다”며 “무한한 사회적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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