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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사생팬 경고 “사생 따위 필요 없으니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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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사생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근석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택시에 안테나 달아서 빈차로 쫓아가게 만들어서 gps송신, 수법도 다양하구나. 거듭 얘기하지만 사생 따위 필요없으니 꺼져”란 글을 게재했다.

사생팬이란 연예인들의 일상생활을 따라다니는 팬으로, 과도한 사생팬들은 연예인에게 성희롱이나 폭행을 하거나 개인정보 도용, 주거침입, 절도 등의 범법행위까지 일삼는 등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장근석 사생팬 경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속 시원하다”. “너무 했다 장근석”, “장근석 역시 대단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bsk063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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