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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몸매관리의 계절.. 서울대 식물성음료 ‘마이오트’ 인기

김지향

한 팩으로 든든함을... 귀리 · 고구마 · 바나나로 간편하게 마시는 오트밀
‘천연지방청소부’로 알려진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슈퍼푸드 귀리를 통째로




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몸매 관리에 나선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일찍 여름휴가에 나서는 이들도 많고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휴양지 여행도 많아 몸매 관리에 부쩍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1일 1식, 간헐적 단식, 원푸드 다이어트 등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이 유행하고 있다.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소개되고 있지만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탄수화물 조절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으로 오인되지만 탄수화물을 기피하는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과 체력 저하, 요요 현상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최근 ‘착한 탄수화물’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착한 탄수화물’이란 도정하거나 정제하지 않은 곡물로서 전분 이외에 식이섬유,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한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착한 탄수화물 제품으로는 ‘약콩두유’를 히트 시킨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BOBSNU(이하 밥스누)의 신제품 ‘마이오트’가 있다.

밥스누가 최근 출시한 ‘마이오트(My Oat)’는 주 원료인 귀리 15g을 통째로 갈아 넣은 제품이다. 슈퍼푸드로 알려진 귀리는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단백질은 쌀의 2배, 식이섬유는 10배 이상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마이오트는 귀리의 대표적인 기능성분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이 1,000mg이 함유된 제품이다. 베타글루칸은 '천연 지방 청소부' 및 '자연 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비만, 당뇨 등 현대인의 생활 식습관을 해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더불어 식이섬유로 우리 몸 속에서 원활한 장 운동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마이오트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친숙한 고구마와 바나나도 함유하고 있다. 건강한 통귀리에 자연에서 온 고구마, 바나나를 더해 영양과 포만감을 모두 담아낸 식물성음료이다. 이외 에너지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을 다량 함유한 건조효모와 칼슘 보충을 돕는 해조분말을 넣어 다이어트로 우려되는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



밥스누 관계자는 “다이어트하는 소비자들이 예전처럼 무작정 굶지 않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기 때문에 마이오트는 적절한 영양과 다이어트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는 다이어트 잇템으로 추천할 수 있다”며 “하루 1 끼니 대신 마이오트 1팩을 음용하면 자연스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오트는 밥스누의 공식 쇼핑몰인 ‘밥스누몰’과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 G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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